새벽반에서 코칭을 하게 된 이홍순 Paul Lee 소개 드립니다^^ > BOARD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페인스톰 피트니스

BOARD

새벽반에서 코칭을 하게 된 이홍순 Paul Lee 소개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순 작성일19-12-13 17:45 조회1,604회 댓글56건

본문

안녕하세요 2012년 8월 부터 페인스톰 압구정점을 다니고 있는 이홍순 입니다. 영어 이름은 Paul 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저를 Paul 이라고 부릅니다. 몇년전 잠시 페인스톰에서 코칭을 잠시 하였던 수빈이의 아버지이고 해서, 박스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아버님(ㅠㅠ)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2011월 8월 수빈이가 자기는 평생 직업으로 크로스핏 코칭을 하며 박스를 운영하고 싶다고 해서, 아들이 하겠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응원이던 반대던 할 것 같아서 아들을 따라 동네에 있는 (Irvine, California) 박스에 가보기로 하고, 첫날 Jackie (1,000 로윙, 50 트러스터 (45파운드) 30 풀업) 한 후, 30분 동안 속이 미식거리고 올라 올 것 같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괴로웠지만, 첫 날부터 묘한 매력에 빠져 오늘까지 만 8년 4개월째 계속 크로스핏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턱걸이를 한개도 하지 못해 밴드 풀업을 하고, 토투바, 핸푸 등의 체조 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역도 역시 트러스터를 하면 정신이 하나도 없고, 오버헤드 스콰트는 자세 조차 유지 할수 없었지만, 8년이 지난 오늘 저는 8년전 보다 체조와 역도 모두 훨씬 더 빨리, 정확한 자세로, 무겁게 해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8년전 보다 더 건강해 진것이죠. 이것이 지난 십년 동안 제가 제일 잘한 일이 크로스핏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이죠. 반면, 수빈이는 지금 세 딸 육아와 생업에 바빠 2년째 크로스핏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2011년 겨울 부터는 한국에서 준희 코치가 있던 강남 리복 투혼에서 한국 크로스핏 1세대 들이 모여있던 박스에서 운동을 시작한 후 2012년 준희 코치를 따라 페인스톰에 등록하게 되었죠. 당시에는 준희 코치를 따라 여러명이 왔었는데 이제는 키 큰 Harry와 저 둘만이 당시 투혼 멤버로 남아 있는 것 같네요. 당시 투혼에서도 준희 코치가 다른 코치보다도 훨씬 크로스핏에 임하는 사람들의 정신자세를 강조했던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성실히 조금은 장난기 뺴고 심각하게 수업듣던 사람들을 독려하던. 아마 그래서 박스를 따라 옮긴 것 같네요. 


저는 서울에서는 강북에 있는 부모님 댁에서 강남에 있는 사무실을 다녀야 했기 때문에 주로 새벽반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저녘반도 이삼년 다녔죠. 그런데 얼마 전 학웅코치가 잠실점을 공동 운영하게 되면서 6시 30분과 8시 아침반을 못할 처지가 되어, 새벽반 출석을 주로 하던 약 16명 식구 중 누군가가 코칭을 같이 한다면 준희 코치가 새벽반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제가 Level I 과 Master coach (45세 이상의 시니어를 위한 코치) 자격증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준희 코치에게 건의를 어제 하게 되었고, 준희 코치가 다행히도 동의를 해 주어, 오늘 아침부터 학웅코치의 참관하에 첫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밤에는 왠지 잠이 잘 안오고, 오늘 수업도 말이 빨라지고 서툴었지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운동하던 새벽반 식구들과 같이 운동하며 만나 떠들고 커피를 마실수 있게 되었고, 또한, 저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제가 할 일이 건강에 대한 일이라 생각하고 운동과 다이어트 그리고 기초 의학(생리학, 생화학, 유전학, 면역학, 약학기초) 공부를 해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1년 11월 어바인 박스에서 다이어트 대회에 참가해서 당시 크로스핏의 공식 다이어트 중 하나인 Zone Diet를 한달간 한후 제 근육이 1.5킬로 늘고, 지방이 500그램이 줄어 오히려 몸무게는 1킬로 늘었지만 한달사이에 운동력은 7분 동안 3,3,6,6,9,9,12,12,15,15개의 트러스터와 풀업을 하는 테스트를 시작할때 12 트러스터에서 끝났지만, 한달 후에는 12, 12를 다 하고 15개의 트러스터 까지 할수 있는 변화를 경험 한 후, 존 다이어트를 동생이 하고 있는 회사 직원 21명(14명 대사증후군 혹은 당뇨, 7인 정상)을 상대로 3개월간 아침 점심을 제공하고 매달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대사증후군, 당뇨, 염증지수의 목표를 거의 모든사람 (심히 술을 마시는 4인은 실패)이 이루어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크로스핏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운동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식생활 입니다. 크로스핏 본부에서 발행하는 Crossfit Journal을 신청하면 매일 이메일이 오는데 WOD와 영양/건강 정보가 같이 옵니다. 크로스핏을 하고 좋은 영양을 섭취하여 건강하고, 기능적이며,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하고, 만성질환과 생활불능상태를 물리치는 것이 크로스핏의 정의인 만큼 새벽반 식구들과 더 나아가 가능하다면 페인스톰 가족의 영양에 대해 도와드리고 싶네요. 


지난 일년 반동안 새벽반을 지도해준 학웅코치 고마와요. 또한 준희코치와 형우, 좐 코칭스태프가 이루어 놓은 이 좋은 박스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홍순 Paul 드림 



댓글목록

PAINSTORM님의 댓글

PAINSTORM 작성일

저는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저 또한 많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준희 코치 기회 주어 고마와요

김캡틴님의 댓글

김캡틴 작성일

와우!!  처음 크로스핏 했을때 서울박스에서 같이 운동했던때가 생각나네요!! 하하
분명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아직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같이 노력해서 더 좋은 박스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형우 코치도 같이 투혼에서 왔지요 근데 코치시라 해리만 남았다고 ㅠㅠ

더블제이님의 댓글

더블제이 작성일

우왕!! 항상 도전하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Paul 형님 파이팅입니다!!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블제이도 오랜만이네
저녘에 가서 쫄티 입은 모습을 봐야지 ㅎㅎ

더블제이님의 댓글

더블제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앞으론 형님이라고 부를께요, 폴형님ㅎㅎ 새벽반 드랍인도 가끔 시도해보겠습니다ㅎㅎ

미피님의 댓글

미피 작성일

우와... 언제나 느꼈던거지만,
이 소개서를 보고나니까 더더 멋지시고
존경스러워요❤️
다음에 저도 신랑이랑 꼭 새벽수업 들으러 갈게요^^
화이팅이에요!!!!!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동안 제가 공지 사항을 넘 안 읽은지라  ...
혹시 여동생 신랑과 같이 다니시는 약사 분??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재가 새벽반을 갈 수 있을리는 없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할머니크로스피터가 목표라.
뽜이티잉!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할머니 크로스핏터 좋죠
요즘 미국 가보면 저보다 나이 많은 남자분들은 있는데 아직도 여자분은 못 보았어요.

뼛속까지힙합님의 댓글

뼛속까지힙합 작성일

와 아버님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멋지게 잘 해내실거라 생각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더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가끔 아침에도 나왔으니
밤잠 설친날엔 한번쯤 오세요

박폭풍님의 댓글

박폭풍 작성일

함께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전처럼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멀리서 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 운동과 함께하며 공부하시고 경험 하신 부분 저도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청담점에 한번 놀러 갈꼐요
선우 짱주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용권님의 댓글

용권 작성일

아버님과 새벽반에서 운동을 같이 한지 벌써 1년이 지나갔네요 아버님과 경록의 노력과 열정으로 새벽반에서 계속 운동할수있어 너무 기쁩니다
지난 일주일간 잠도 잘못자고 이생각 저생각으로 힘들었는데 몸이 허락하는한 계속 새벽반 식구들과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웅코치 아쉽지만 대박나고 지난 1년간 같이한 시간 행복했어요
준희관장님은  지난 일주일간 매우 미웠지만 ㅎㅎ 좋은 결정 감사해요~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용권
통풍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운동 식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뭔지는 본인도 잘 알듯 ㅋㅋ
ㅁㅈ

Magoong님의 댓글

Magoong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용권이형 감사했습니다!

준범님의 댓글

준범 작성일

아버님 함께 힘든일도 좋은일도 함께
해쳐나가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항상 배움의 자세로 다가가겠습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좐,
페톰의 인물 수준만 올리는 줄 처음엔 생각했는데
이젠 운동으로 수준을 업 시켜주니 고마와요
이번 오픈 중계때 자랑스럽게 보며 응원 많이 했어요

기린님의 댓글

기린 작성일

얼굴은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형걸오빠에게 코치님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와서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글을 보니 더 대단하시다는 마음이 듭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기회되면 새벽반 수업도 들어보고 싶어요~~ 코치님!! 열렬한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코치라고 불러주니
으쓱해 지는데요 고마와요
아침에도 놀러 오세요

져지킹님의 댓글

져지킹 작성일

어제 소식듣고 소스라치게 놀란 Paul 코치님 아들입니다. 첨 크로스핏하셨을때 얼마 안하실줄 알았는데 수업도 진행하시게 되었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Ps. 막내가 일찍만 자준다면 새벽수업참가하겠습니다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 솔 율 아빠,
가끔씩 새벽에 율이 세시까지 안자면
좀 더 참았다 새벽반으로 2만원 가지고

혜연님의 댓글

혜연 작성일

우와~~~ 너무 놀랐네요!! 크로스핏 세계의 다양성에 한 획을 긋고 계시네요 ..  존경스럽고 응원합니다!!!!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박사,
아기 축하드려요
신희처럼 너무 좋은 환경을 아기에게 만들어 주고 있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조시니님의 댓글

조시니 작성일

홍순 아버님~ 아니 이제 코치님이시네요! 아가 낳기 전 새벽반에서 같이 즐겁게 운동하던 때가 그립네요 ㅎㅎ 계속 새벽반이 유지되어 정말 기쁘고 저도 꼭 한번 수업 들으러 가겠습니다! 늘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희 선수
정말 건실하게 운동 한다는게 뭔지를 늘 보여주어서 감동이었어요. 예산일 몇주전까지도
매일 워드 끝나고 꼬옥 역도 하고 빠르게 스트레칭하고 출근하던 모습이
나도 이젠 연말 파티 가려하니 언제라도 기회되면 들리세요

디나인님의 댓글

디나인 작성일

아버님 함께 페인스톰을 이끌어 가게되어 정말 영광입니다ㅎ!! 앞으로도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ㅎ!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덕우 코치?? 성준 코치???
그 동안 너무 공지글 안 읽은 거 티 내죠 ㅠㅠ
누구든 준희 코치가 같이 일 하자고 한 분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죠. 아마도 준희 코치보다 여러면에서 더 낳았기 떄문이 아닐까요??? ㅋㅋ
농담이고,
저도 준희, 폭풍, 형우, 학웅, 덕우,민수, 좐, 성준 코치와 같이 할수 있어서 너무 흥분되고 좋습니다. 다 좋은 분들임을 아니까요

디나인님의 댓글

디나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덕우코치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ㅎ!

킴양님의 댓글

킴양 작성일

잘 부탁드립니다 코치님! 식지않는 열정으로 잘 이끌어주셔서 새벽에 계속 함께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애써주신 폴 코치님과 경록님께 감사드립니다. 준희형도 정말 감사합니다~~!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킴양
고마와요
정말 오랜 멤버이고 길게 오래 운동해요 우선 십년 채우고
십년 더어ㅓㅓㅓ

DYanet님의 댓글

DYanet 작성일

Paul 코치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려요!!! 기쁜 소식을 듣고 지혜롭고 멋진 방안에 감동했습니당~ 곧 새벽반 수업받으러 갈게요~^^

짱주님의 댓글

짱주 작성일

와 대박 아버님 너무너무 멋지시고 너무 잘되었습니다 !! 저희는 청담에서 열심히 운동증인데, 꼭! 아버님 수업들으로 한번 새벽반으로 드랍인 가겠습니다 !! 
저희도 가게 마치고 송년회 가니 일단 송년회때 뵈어용 !^^

김선아님의 댓글

김선아 작성일

아버님 너무 멋지고 대단하세요 예전에 팀와드 했을 때 아버님의 조언과 응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훌륭한 코치님이 되실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Magoong님의 댓글

Magoong 작성일

아버님 축하드립니다!
충분히 잘 하실거같고 아버님을 보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반 잘 부탁드려요!ㅎ

킴양님의 댓글

킴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학웅이 넘 고생많았습니다. 다음주에 볼것같이 빠이빠이해서 섭섭하구만ㅠㅠ 잠실새내 놀러가겠읍니다

새벽반JS님의 댓글

새벽반JS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학포자에서 이렇게 2년여만에 새벽반 JS로 강하게 자랐는데(?) 많이 허전 하네요..
그동안 잘 가르쳐 주어 감사하고요..
이제는 저를 처음 클핏의 세계에 발딛게 하신 폴 코치님의 가르침을 잘 따라서 새벽반의 어머니 역할을 잘 하겠어요..ㅎ~
페인스톰 화이팅~~!!^^*

투다리님의 댓글

투다리 작성일

글만 읽었는데도 너무 멋지신 분같아요 ㅠㅠ나중에 압구정 놀러가보고싶어요! (청담 투다리)

JR45님의 댓글

JR45 작성일

코치님!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자세도 좀 더 신경쓰면서...ㅎㅎ
새벽반 화이팅. ㅎㅎ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룡
다시 박스에 나와 같이 운동하니 좋아요
전처럼 별도 따는 JR이 되길 기대할께요

으뇽님의 댓글

으뇽 작성일

너무 멋있으셔서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크로스핏과 함께한 시간
좋아하는 것에 대한 순수한 열정에 울컥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새벽에 한 번 함께하고 싶어요!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녘에 놀러 가서 함 뵈요
오래된 멤버들끼리 만나면 더 반갑죠

kbs8573님의 댓글

kbs8573 작성일

아버님 안녕하세요. 토욜에 함께 와드했던 김범수 입니다. ^^
토욜에 저 자세도 잡아주시고, 무게도 더 들수있게 가이드 해주시던 모습에서 코칭 어빌리티를 느꼈는데 역쉬!!
새벽반은 한 번도 못갔지만, 잘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멋지세용!!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제 도연이는 무게와 관한한 뭐라 안할듯~~

허밍밍♥️님의 댓글

허밍밍♥️ 작성일

새벽반 없어지는줄 알고 마음아팠는데 아버님 덕분에 다들 계속 다닐 수 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 언젠가 저도 새벽에 드랍인 갈께요 코치님 화이팅!!!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열정~
밍밍하게 있지말고, 와서 하루에 두번씩 와드해도 한번값 밖에 안 받는거 잘 아시니

kkji님의 댓글

kkji 작성일

축하한다
늘 열정에 넘치더니 드디어..
잘해낼것이야
새로운 도전에 짝짝짝 박수를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의 친구 광진에게
저녘에 한번 같이 운동하자

영우기님의 댓글

영우기 작성일

역시  대단하십니다!!!! 새벽반에 운동하려  가야겠어요 잘부탁드립니다 코치님^^!!!!항상 응원할께요!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요즘은 야근 안하는 모양이에요
야근하고 찌푸둥 하면 새벽반 오세요~~

페인스톰성준님의 댓글

페인스톰성준 작성일

존경하는 홍순아버님 같이하게되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홍순님의 댓글

홍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준 코치,

제일 높이 달려 있던 링 아래서 100 링 머슬업 버피 하던 성준 코치
오픈와드하고 정신줄이 나갔던 성준 코치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그렇게 하면 뭔들 못 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난, 왜 그렇게 안될까도 자꾸 생각나고 ㅠㅠ

deuksoo84님의 댓글

deuksoo84 작성일

우오!!! 멋지십니다~~!!

애다몽님의 댓글

애다몽 작성일

멀리서 응원합니다.
늘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희 젊은세대도 본받아 멋진세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화이팅입니다.

그누보드5

고객센터 운영시간 : 06:30 ~ 23:50 E-mail : crossfit1@naver.com

Copyright © PAINSTOR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